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여정/담화 분석 (문단 편집) === 2020년 7월 10일 === 김여정 제1부부장 담화, ‘북미정상회담’ 언급 > * 개 요 > * 김여정 제1부부장 담화, ‘북미정상회담’ 언급(7.10, 중앙통신) > * 주요 내용 > * 나는 최근 며칠어간 미국사람들이 련일 발신하고 있는 우리와 관련한 괴이한 신호들을 보도를 통하여 듣고 있음. > * 어디까지나 내 개인의 생각이기는 하지만 모르긴 몰라도 조미수뇌회담과 같은 일이 올해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봄. > * 하지만 또 모를 일이기도 함. 두 수뇌의 판단과 결심에 따라 어떤 일이 돌연 일어날지 그 누구도 모르기 때문임. > * 올해 중 조미수뇌회담은 그 가능성 여부를 떠나 미국이 아무리 원한다고 해도 우리가 받아들여주면 안 된다고 생각함. 그 리유를 말한다면, > * 첫째, 그것이 필요하다면 미국 측에나 필요했지 우리에게는 무익하다는 것이며, > * 둘째, 새로운 도전을 해볼 용기도 없는 미국사람들과 마주앉아야 또다시 우리의 시간이나 떼우게 될 뿐이고 그나마 유지되여 오던 수뇌들 사이의 특별한 관계까지 훼손될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이며, > * 셋째, 쓰레기 같은 볼튼이 예언한 것이기 때문에 절대로 그렇게 해줄 필요가 없기 때문인 것임. > * 지금 수뇌회담을 한다면 또 그것이 누구의 지루한 자랑거리로만 리용될 것이 뻔함. > * 미국은 대선 전야에 아직 받지 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게 될가봐 걱정하고 있을 것임. 나는 미국이 그런 골치 아픈 일에 맞다들려 곤혹을 치르게 되겠는가 아니겠는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자기들이 처신하기에 달려있다고 생각함. > * 미국이 지금에 와서 하노이의 회담 탁에 올랐던 일부 제재 해제와 우리 핵개발의 중추신경인 녕변지구와 같은 대규모 핵시설의 영구적 페기를 다시 흥정해 보려는 어리석은 꿈을 품지 않기 바람. 우리 정부는 현 미국 대통령과의 관계 여하에 따라 대미전술과 우리의 핵계획을 조정하면 안 됨. > * 美 국무성이 대화 의지를 피력하는가 하면 대통령까지 나서서 우리 지도부와의 좋은 관계를 거듭 밝히며 조미수뇌회담 가능성까지 시사하는 마당에서 美 국방 장관이라는 사람은 또다시 그 무슨 ‘CVID’를 운운하며 우리 국가를 향해 ‘불량배 국가’라는 적대적 발언을 숨기지 않았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